안녕하세요? Yong's Note 입니다.
오늘은 상한가 2가지 종목이 있었습니다.
오늘 상한가 간 종목은 어떤 기업이고 어떤 사업을 하고있을까요??
또 어떤 이유로 상한가를 갔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산업용 클린룸, 드라이룸, 바이오 클린룸 등의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공조설비의 설계 및 제작,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EPC(설계, 조달, 시공) 전문기업이다.
주요사업인 클린룸은 삼성전자 및 SK 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 및 휴대전화, 2차전지, 바이오 업체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오늘의 공시 - 무상증자 권리락
뉴스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 라는 뉴스 한가지 밖에 없었다.
제 기준에 매수할 매력적인 이유를 딱히 찾아볼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제일 중요한 기준이 매출과 이익인데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계약공시나 뉴스를 찾아 볼 수 없다.
발전플랜트 보조설비의 전문 EPC(설계, 조달, 시공) 업체
화력발전 기자재의 설계, 시공이며 그중 회처리설비, 회정제설비 등의 환경분야에 집중하고 석탄이송설비, 석회석이송설비 등의 설계/시공 분야도 수행하고 있다.
오늘의 공시 - 없음
뉴스 - 자회사의 흡입식 폐암 치료제 개발 기대감
비디아이 자회사 엘리슨이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흡입식 폐암 치료제 ILC에 대해 폐암 1차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지요법을 적용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최종 승인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ILC는 폐암뿐 아니라 소아골육종에도 효과가 있어 소아 골육종 치료제 승인을 위한 임상 3상도 내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중인 폐암 치료제는 주사제 및 경구용 제품이 대부분이며 FDA 승인을 받은 흡입식 폐암치료제는 없다.
흡입식 치료제는 폐에 약물이 직접 도달하기에 효과가 빠름 적은용량으로도 원하는 효능을 낼수있어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적다.
같은 뉴스들이 여러개 있었으나 대부분 뉴스들이 복붙 수준이다.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다면 매수해볼 수 있으나 아직 임상 2단계이며 성공할지 확신을 할 수 없기에 저라면 매수하지 않을 것 같다. 또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판매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데 수익을 내기까지 도달하는데 단계가 너무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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